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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제외 모든 매장 폐쇄조치

JSE99 2020. 3. 15. 01:56

안녕하세요 인포위드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플이 중국을 제외하고 모든 매장을 폐쇄 조치하겠다는

결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1. 애플 3월 27일까지 중국 제외 모든 매장 폐쇠조치

애플이 3월 27일까지 중국을 제외한 모든 매장을 폐쇄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Tim cook(팀쿡)의 성명서에 애플은 해당 결정이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중국의 대응에서 배운 교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팀쿡은 "우리가 배운것은 모두가 글로벌적 대응에 큰 도움이되는 모범사례를 개발하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팀쿡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의 위험을 최소화 하는 방법중 하나는

밀도는 줄이고 사회적 거리는 최대화 하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애플이 중국 코로나19 사태의 경험을 가지고 사람간의 감염을

최소화 하기위해 애플 매장을 전부 폐쇄조치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로나19가 처음에는 중국만의 문제로 알려졌었는데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퍼진상태라 중국에서의 대응사례를 기반으로 모든 매장을 폐쇄조치 하는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19가 여러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애플의 직원 및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서 해당 조치를 취하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애플 및 여러 IT기업에서 직원 코로나19 감염사례 

애플측에서 매장을 전부 폐쇄조치 하는것도 사실 이해가 갑니다.

 

애플의 아일랜드 코크 사무실에서 일하는 애플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이 나왔기에 애플측에서도 자회사 직원 및 고객을 보호하기위해 어쩔수없이 폐쇄조치를 감행하는것 같습니다.

 

애플은 미국 실리콘밸리 본사에 있는 직원들에게 가능하면 재택근무를 하라고 지시했으며

시애틀 지역에 있는 애플 직원들도 재택근무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애플뿐만 아니라 유명 IT기업들도 코로나19의 위험에서는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등 여러 IT회사에서도 코로나19 양성판정이 나온 상황입니다.

 

구글측에서도 현 코로나19 사태로 구글 직원들에게 가능한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있으며

대면면접 또한 취소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매장을 전부 폐쇄할 예정이지만 직원들의 월급은 일을하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애플측은 코로나19 회복 및 감염자 케어, 의무 검역 등등 코로나19로

인한 문제를 수용할수 있게 애플 자체적으로 휴가 정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측은 코로나19를 위해 1500만 달러(한화 182억)을 기부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팀쿡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인류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있다며 애플은 자신들은 기술이 삶을 변화시킬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일을 하며 필요한 순간에 가치있는 기술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등 많은 IT회사들도 코로나19로 정상적인 회사가동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대응을 기반으로 빠른 시일내 코로나19가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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